넬 김종완, '심사계의 떠오르는 샛별' 등극.."좋은 뮤지션 볼 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넬 김종완이 심사계의 샛별로 언급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정규 9집으로 돌아온 밴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의 무대가 담겼다.
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넬이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김종완은 "'슈퍼밴드'에서 시작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희열의 스케치북' 넬 김종완이 심사계의 샛별로 언급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정규 9집으로 돌아온 밴드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의 무대가 담겼다.
넬은 대표곡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이날 '유스케'의 포문을 열었다.
유희열은 김종완을 '심사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표현하며 경계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넬이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김종완은 "'슈퍼밴드'에서 시작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김종완은 "나에게도 좋은 뮤지션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녹화 후에 자극도 많이 받아 좋았다, 그게 이어져서 '포커스'라는 프로그램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종완은 "감히 누군가를 심사한다기보다 나도 배우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얘기를 해주며 조금 도와드리는 정도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1년차 환경미화원 '월급 635만원' 명세서 떴다…"야근만 92시간" 후덜덜
- "'넌 너무 까맣다, 애는 좀 하얗게 낳자'는 예비 시모…남친은 웃기만" 황당
- 강남 한복판서 출근 여성 뒤쫓아 '로킥'…묻지마 폭행 남성 추적[영상]
- "딸 빌미로 성매매 1000회 강요당했다…남편은 가해 여성의 내연남"
- 폭염에 샤워 안 하는 남편 "'에어컨 앞에서 일해서'…이런데도 살아야 하나"
-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장 등장 포착…손 잡고 에스코트 [N샷]
- 치매 노인 농락한 마을 이장, 동네엔 "우린 연인관계" 소문…피해자 더 있다
- '정현규 결별설' 성해은, 발리서 과감 호피 비키니…완벽 몸매 [N샷]
- 이웃집 앞 택배 수십 개 '골머리'…"관리실도 해결 못해, 관리비 내야 하나"
- 송혜교 맞아?…여신 비주얼 벗고 파격적 '중성' 매력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