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최민호에 첫 눈에 반했다..세포 반응

이시연 기자 2021. 9. 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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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이 신입사원 최민호에 첫 눈에 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32살 김유미(김고은 분)가 우기(최민호 분)를 처음 본 순간 세포가 반응하는 순간을 그렸다.

이날 김유미는 우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회사 사람들에게 들킬까 고민했다.

김유미는 회사에서 우기를 따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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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유미의 세포들' 방송 화면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이 신입사원 최민호에 첫 눈에 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32살 김유미(김고은 분)가 우기(최민호 분)를 처음 본 순간 세포가 반응하는 순간을 그렸다.

이날 김유미는 우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회사 사람들에게 들킬까 고민했다.

김유미는 회사에서 우기를 따로 불렀다. 이후 김유미는 '이건 좀 오버 아닌가? 회의하는데 저 직원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 저 표정들 좀 봐. 다 티 날 거야. 5살 연하한테 직접 거린다고'라며 생각했다.

이후 김유미 앞에선 우기에게 "내가 왜 불렀게? 맞혀 봐"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 뒤 "어, 오 과장님 오신다. 얼른 들어가 봐"라며 어이없게 우기를 돌려보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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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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