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대표 문혁기, '성공 신화' 경영 철학은?(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진주희 2021. 9. 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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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사업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18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tvN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5회에는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가 출연한다.

한 달에 한 번 젊은 혁신가들의 인생 속 결정적 순간으로 함께 떠나는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토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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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사업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18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tvN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5회에는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가 출연한다.

패기와 열정으로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까지 성패의 갈림길에 섰던 선택의 순간들과 그 선택을 한 이유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수제맥주 대중화를 이끈 사업가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사진=tvN 제공
문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맥주 브랜드는 기존 맥주와는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며 브랜드 런칭 후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금을 적극적인 생산 설비 확장과 연구 개발에 투입하며 지난해 맥주 스타트업 가운데 첫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예비 유니콘’ 기업이 된 데 이어, 올 5월에는 수제맥주업체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문 대표는 “7년 전 도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던 때 지금의 내가 된 것 같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글로벌 한식 프랜차이즈 시장조사차 미국에 갔다가 우연히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고 색다른 맛의 맥주를 한국 시장에도 소개 해야겠다고 결심, 세계 유명 양조장을 직접 발로 뛰며 도면을 설계해나갔다는 것.

이후 내로라하는 글로벌 맥주사에 끈질기게 협업을 요청한 사연, 제주도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맥주를 경험하게 만든 마케팅 전략,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일화까지 문 대표만의 성공 노하우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MC 재재를 위한 문 대표의 특별한 요리 수업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한 달에 한 번 젊은 혁신가들의 인생 속 결정적 순간으로 함께 떠나는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토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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