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리운전 기사에게 재난지원금 50만 원 지급
강예슬 2021. 9. 17. 23:39
[KBS 울산]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대리운전기사에게 고용안정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금액은 1인당 50만 원으로, 지원 조건은 울산에 거주하고 최근 대리운전 경력이 3개월 이상이며, 2019년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2019년 대비 2020년 연소득 감소자입니다.
지원금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울산일자리재단을 통해서 하면 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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