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천대유' 내사..금융 거래 내역 등 자금 흐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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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배당금을 몰아줬다는 이른바 '성남시 대장지구 특혜 의혹'에 휩싸인 기업 '화천대유'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화천대유'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업체로, 이 업체의 소유자와 이 지사의 관계로 인해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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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배당금을 몰아줬다는 이른바 '성남시 대장지구 특혜 의혹'에 휩싸인 기업 '화천대유'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4월,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에 수상한 점이 있다는 공문을 경찰에 보냈고, 서울 용산경찰서가 사건을 넘겨 받아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업체로, 이 업체의 소유자와 이 지사의 관계로 인해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습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163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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