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관상가 "전소민, 청개구리상..코 성형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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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에 출연한 관상가가 배우 정소민의 관상을 '청개구리상'이라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외에서도 인정한 유명 관상가가 등장해 전소민의 관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관상가는 "나는 동물 관상을 좀 본다"며 정소민에 대해 "전형적인 청개구리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개구리는 코가 없지 않냐. 청개구리는 본래 코가 작고 콧구멍만 있다. 양서류 관상의 여성이 코가 크면 오히려 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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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에 출연한 관상가가 배우 정소민의 관상을 '청개구리상'이라 분석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가짜 역술가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해외에서도 인정한 유명 관상가가 등장해 전소민의 관상에 대해 설명했다.
관상가는 전소민의 이마에 대해 "똑똑한 이마"라며 "둥그스름하게 살짝 올라온 이마는 출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상가는 "나는 동물 관상을 좀 본다"며 정소민에 대해 "전형적인 청개구리상"이라고 분석했다.
관상가는 "황소개구리나 독개구리는 남을 공격하는 성향이 있으나 청개구리는 공격성이 없다"며 "타인으로부터 보호받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본인이 콤플렉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코다. 코가 작은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다"며 "코는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구리는 코가 없지 않냐. 청개구리는 본래 코가 작고 콧구멍만 있다. 양서류 관상의 여성이 코가 크면 오히려 독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맞다. 성형외과 두 번이나 갔다가 그냥 나왔다"고 호들갑을 떨어 눈길을 끌었다.
또 관상가는 또한 전소민의 얼굴에서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개구리상은 입이 크면 클수록 더 좋다. 근데 전소민은 입이 조금 작은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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