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이사 2일차 새집 공개, 모델하우스급 주방 "조정석♥거미 선물한 그릇도"(편스토랑)[결정적장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상훈의 모델하우스급 깔끔한 새 집이 공개됐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이사를 했다는 정상훈의 새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정상훈은 이날 "이사 2일차"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셰프 못지 않은 요리 솜씨를 갖춘 것으로 잘 알려진 정상훈의 새 집은 특히나 주방이 화룡점정이었다. 먼지 한 톨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에 정시아는 "모델하우스 같다"며 감탄했다.

또한, 전 세계 다양한 양념장과 향신료를 구비해둔 정상훈은 "제가 아끼는 것들"이라며 애정을 보였고, 각종 조리 기구 또한 다 갖춰져 있어서 마치 식당을 방불케했다.

앞서 정상훈은 조정석 거미 부부가 식기 풀세트를 선물해줬다고 밝힌 바, 주방을 보던 이영자가 "여기에 조정석 거미 부부가 선물한 것도 있냐"고 물었고, 정상훈은 "그렇다"고 답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