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수시평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도 재가급여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 등급 기관 등 1005개소를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수시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평가에는 전년도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 등급 기관 및 휴업, 업무정지 등으로 정기평가를 받지 않은 기관이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도 재가급여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 등급 기관 등 1005개소를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수시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평가에는 전년도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 등급 기관 및 휴업, 업무정지 등으로 정기평가를 받지 않은 기관이 대상이다.
절대평가 기준의 일부 대분류영역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등급이 낮아진 B~D등급 183개 기관의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아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공단은 수시평가를 받는 기관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시평가 실시 전 최하위(E) 등급 기관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위(B~D)등급 기관에 대해서는 사후상담, 멘토링 제도 운영 등 서비스 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도 장기요양기관 수시평가 대상기관,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수시평가 실시 결과 공개(2022년)를 통해 국민이 기관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게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민영미 요양심사실장은 17일 “이번 장기요양 평가는 코로나19 돌파감염을 고려하여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근조 대한민국 소상공인·자영업자"...국회 앞 자영업자 분향소 이틀째 풍경
- 천장인줄 알았는데 지붕 뚫는 아파트값, '아파텔'로 잡는다고?
- "KTX로 수서까지 가고싶습니다"
- 100년 뒤 인구 1500만 명 시대,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
-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들 연행한 경찰
- 귀성 시작하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000명 넘어
- '고발사주', '제보사주' 뒤엉킨 소용돌이 대선
- 한국이 '전체주의 국가'?...워싱턴에서도 '여의도 정치' 하는 한국 정치인들
- 홍준표 "윤석열, 보수궤멸 원죄" vs 윤석열 "홍준표 때문"
- 믿음의 인간, 김종철과 그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