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 작전 수행 중 행방불명.. 국정원 의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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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남궁민이 기억을 잃었다.
1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는 배에서 검거된 한지혁(남궁민 분)은 국정원의 의심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작전 수행 도중 사라진 것과 동료들과의 사망에 '기억 상실'이 진실인지 검사를 받았다.
한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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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남궁민이 기억을 잃었다.
1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는 배에서 검거된 한지혁(남궁민 분)은 국정원의 의심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작전 수행 도중 사라진 것과 동료들과의 사망에 '기억 상실'이 진실인지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담당자는 이름·직업·지역·마지막 기억 등 "동료들의 죽음에 대해 개입한 적이 있냐.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에 다른 기관이나 단체의 사람과 접촉이나 연락을 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한지혁은 "겨우 이거냐. 이게 사지를 건너 온 사람에 대한 예우냐"며 "지금 질문을 해야할 건 그쪽이 아니라 나다"며 분노했다.
한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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