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법인세 인상 추진·기술주 약세..하락 출발

박병진 기자 입력 2021. 9. 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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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8포인트(0.18%) 하락한 4465.6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7.53포인트(0.18%) 밀린 1만5154.39에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 주요 기술주인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종목은 넷플릭스 제외 모두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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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집권 민주당의 법인세 인상 추진에 따른 불확실성과 대형 기술주들의 부진이 두드러지면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56포인트(0.10%) 내린 3만4717.76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8포인트(0.18%) 하락한 4465.6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7.53포인트(0.18%) 밀린 1만5154.39에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 주요 기술주인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종목은 넷플릭스 제외 모두 하락하고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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