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동남권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1. 9. 17.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35sdj@naver.com)]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동남권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에서 인제대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김동명, 여희구, 정시현, 정찬진)팀이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인제대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팀은 "토론 준비과정에서 동남권역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팀이 차지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동남권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에서 인제대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김동명, 여희구, 정시현, 정찬진)팀이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제대 LINC+사업단과 동남권 LINC+사업협의회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토론회는 인제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울산대, 부경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총 10개 대학 37명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 모습.      ⓒ인제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인식하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동남권 도시통합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입장 운영시간, 지하철 운영 감축, 동남권 신도시 지속적인 개발, 동남권 관문공항,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을 주제로 토너먼트식 찬반 토론을 펼쳤다.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인제대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팀은 “토론 준비과정에서 동남권역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