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한주그룹 며느리..아들 못 낳는 '미운오리'[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9.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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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가 한주그룹의 며느리로 아들을 못 낳는 미운오리 취급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강미나(이하늬 분)가 한주그룹에서 미운 틀에 박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미나의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분)은 강미나의 뺨을 때리며 강미나의 남편 한성운(송원석 분)이 스포츠 스타와 정분난 지라시를 언급하며 "너 아니었으면 내 아들이 이상한 소문이 났겠니. 미안한 줄은 아냐"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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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원 더 우먼' 방송 화면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가 한주그룹의 며느리로 아들을 못 낳는 미운오리 취급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강미나(이하늬 분)가 한주그룹에서 미운 틀에 박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미나의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분)은 강미나의 뺨을 때리며 강미나의 남편 한성운(송원석 분)이 스포츠 스타와 정분난 지라시를 언급하며 "너 아니었으면 내 아들이 이상한 소문이 났겠니. 미안한 줄은 아냐"며 화를 냈다.

서명원은 한성운이 밖으로 도는 이유가 강미나가 아들을 낳지 못해서라고 생각했다. 한성운의 여동생 한성미(송승하 분) 또한 지라시 내용을 보며 "아니 땐 굴뚝이 아닌데?"라며 놀렸다.

첫째 며느리 허재희(조연희 분)는 "동서 이러다 어디서 애라도 낳아오면 어쩌려고 그래. 서방님 단속 좀 해"라며 핀잔을 주며 강미나를 따돌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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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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