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손미나, 비키니 입고 요트에서 힐링.."지중해 세일링"

마아라 기자 2021. 9. 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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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지중해에서 요트를 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속까지 뻥.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보낸 지중해 세일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손미나는 지중해 바다에서 요트에 앉아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손미나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컬러풀한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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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지중해에서 요트를 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속까지 뻥.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보낸 지중해 세일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손미나는 지중해 바다에서 요트에 앉아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손미나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컬러풀한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손미나의 뒤로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쿠션 등으로 꾸며진 요트와 푸른 바다, 하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미나는 소설가, 여행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손미나의 사용설명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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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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