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 밀항 중 강렬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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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남궁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창고 안에서 한 아이는 추위에 떨고 있는 한지혁(남궁민 분)에 빵을 건내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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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남궁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7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 위 어선에서 선원들은 시체를 바다로 던졌고, 다른 선원은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말했다. 창고 안에서 한 아이는 추위에 떨고 있는 한지혁(남궁민 분)에 빵을 건내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어선에 타고 있던 직원들은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창고로 내려갔고, 아이의 아버지는 딸을 숨겼지만 이내 들켰고 도움을 요청했다. 아이가 끌려가자 한지혁은 배 안에 있는 모든 선원들을 가차없이 죽이며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한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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