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재벌가 며느리 이하늬, 시가에 폭언·폭행..혹독한 시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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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이하늬가 시가에 폭언과 폭행을 당하며 고된 시집살이를 했다.
9월 1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회에서는 겉으론 재벌가 막내딸이자 며느리, 그러나 속으로는 멍든 삶을 사는 강미나(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나를 향한 폭언, 폭행은 시모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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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재벌가 며느리 이하늬가 시가에 폭언과 폭행을 당하며 고된 시집살이를 했다.
9월 1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회에서는 겉으론 재벌가 막내딸이자 며느리, 그러나 속으로는 멍든 삶을 사는 강미나(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모는 강미나를 보자마자 들고 있던 물건을 머리에 던지더니, 급기야 뺨을 내려쳤다. 이는 아들 한성운(송원석 분)이 찌라시에 시달리는 것에 대한 보복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잘못을 되레 강미나 탓하며, 이를 기어오르기 전 밟는 행위라고 정의했다.
강미나를 향한 폭언, 폭행은 시모뿐만이 아니었다. 시가는 강미나가 혼외자라는 이유로 수차례 모욕을 줬다. 이들은 강미나가 처가 가족행사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저분한 집과 사돈을 맺었다", "저렇게 밖에서 낳아온 자식 들이밀 줄 알았나"라고 비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원 더 우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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