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고발 사주' 의혹 대검 진상조사 자료 확보

안희재 기자 입력 2021. 9. 17. 22:21 수정 2021. 9. 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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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는 어제(16일) 대검 감찰부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진상조사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최근 대검 진상조사에 참여했던 반부패·강력부, 공공수사부 소속 검찰연구관 2명을 파견받기도 했습니다.

수사팀이 대검의 진상조사 자료를 넘겨받으면서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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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는 어제(16일) 대검 감찰부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진상조사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최근 대검 진상조사에 참여했던 반부패·강력부, 공공수사부 소속 검찰연구관 2명을 파견받기도 했습니다.

수사팀이 대검의 진상조사 자료를 넘겨받으면서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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