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계약 맺고 20대 폭행·학대..PC방 업주 구속
양창희 입력 2021. 9. 17. 22:05
[KBS 광주]광주지방법원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광주와 화순 등에서 PC방을 운영하며 동업자 관계인 20대 7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6살 이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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