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스트레일리가 돌아왔다, 팀 공격은 조정 필요해"

안형준 2021. 9. 17.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2-0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서튼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돌아와 기쁘다. 멋진 투구였고 팀에 도움이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제구, 페이스 조절 모두 좋았고 본인이 원하는 공을 던졌다"고 이날 6이닝 무실점으로 7승에 성공한 스트레일리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2-0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서튼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돌아와 기쁘다. 멋진 투구였고 팀에 도움이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제구, 페이스 조절 모두 좋았고 본인이 원하는 공을 던졌다"고 이날 6이닝 무실점으로 7승에 성공한 스트레일리를 칭찬했다. 스트레일리는 최근 부진을 씻어내는 승리를 거뒀다.

서튼 감독은 "불펜도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고 지시완이 중요한 순간 안타를 기록했다"며 "다만 전체적으로 팀 공격면에서는 디테일한 조정이 필요해보인다"고 밝혔다.(사진=서튼/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