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 준공..제약기업 등 입주
송근섭 2021. 9. 17. 22:01
[KBS 청주]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청주 오송의 바이오폴리스 지구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비 9,300여억 원을 들여 328만 제곱미터 규모로 산업용지와 주거, 상업, 공공시설용지를 조성했습니다.
바이오폴리스 지구에는 제약과 의약품 관련 기업 등 90여 곳이 들어설 예정이고, 이 가운데 23곳은 입주를 마쳤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만 손실보상…소상공인 단체 반발
- 4천억 원대 배당금 ‘대장지구’ 투자자 7명 명단 확보
- 헷갈리는 방역 수칙…추석 가족모임은 어떻게?
- “금방 차올라 무서웠어요”…폭우로 제주 곳곳 침수 속출
- 尹, 박정희 생가서 ‘봉변’…洪은 “조국 과잉수사” 진땀
- [제보] ‘둘레길-수렵허가구역’ 구분 안 돼…방문객 위험 노출
- ‘금 직거래’ 판매자 살해한 50대 검거…“카드빚 때문에”
- DNA로 21년 만에 기소했지만 면소 판결…발목 잡은 ‘공소시효’
- [크랩] ‘밤’인줄 알고 먹었다가 큰 일 나는 열매
- 택시 위에 ‘채소 재배’?…방콕 택시 회사 생계 위한 ‘궁여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