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 대 이동..20일 오전·21일 오후 가장 혼잡"
이유진 2021. 9. 17. 22:01
[KBS 청주]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 연휴, 충북에서 하루 평균 차량 18만 천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9% 는 것으로, 귀성길은 20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귀경길은 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부터 22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평택제천선 대소분기점 등 주요 정체 구간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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