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생머리에 청순 미소..누가 애 엄마로 보겠어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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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정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생머리 자연스럽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쇄골까지 오는 생머리 스타일과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린다", "가은 님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아요", "옷 너무 예쁘다 내 스타일"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가은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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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 출처| 정가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정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생머리 자연스럽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쇄골까지 오는 생머리 스타일과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 잡티 없는 뽀얀 피부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아내며, 청순한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코디가 정가은의 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누리꾼들은 "소녀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린다", "가은 님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것 같아요", "옷 너무 예쁘다 내 스타일"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가은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딸을 얻었으나 2년 만에 이혼 후 홀로 육아 중이다. 현재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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