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 유아교육 삭감 예산 재상정 촉구

오중호 2021. 9. 17.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최근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위가 유아교육과 관련한 추경 예산 백95억 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 전북교사노조가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교사노조는 이번 추경 예산 삭감으로 전북의 유아교육을 후퇴시키고 현장 교원들의 의지를 꺾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물컵 세척기와 소독기 등 위생용품을 비롯해, 오감놀이터 조성과 태블릿 피시 지원 등 유아 성장 놀이 사업이 포함돼 있다며 도의회 재상정을 촉구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