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조정석♥거미, '편스토랑' 나간다니 식기 풀세트 사줘"

배효주 2021. 9. 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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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조정석♥거미 부부와의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이날 정상훈은 "거미 조정석 부부가 집 근처에 사는데 '편스토랑' 나간다고 하니까 식기 풀세트를 보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상훈은 "맛있는 요리가 안 보일까봐서"라며 "플레이팅 자체도 중요하니까. 원래는 플라스틱만 썼다"고 조정석과 거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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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상훈이 조정석♥거미 부부와의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상훈이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췄다는 정상훈. 이날 정상훈은 "거미 조정석 부부가 집 근처에 사는데 '편스토랑' 나간다고 하니까 식기 풀세트를 보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상훈은 "맛있는 요리가 안 보일까봐서"라며 "플레이팅 자체도 중요하니까. 원래는 플라스틱만 썼다"고 조정석과 거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허경환이 "진짜 친한 사이인 것 같다. 거미 조정석 두 분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고 반응하자, 정상훈은 "기삿거리 필요하세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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