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어울려" 채림, 김나영 계곡서 뽐낸 수영복 패션에 깜짝(내가키운다)

박정민 2021. 9. 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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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김나영의 수영복 자태를 보며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김나영은 계곡에 들어가기 전 "여기선 좀 민망한데"라며 주섬주섬 하의를 탈의했고, 이를 본 채림은 "저 엄마 뭘 벗는 거야"라며 놀랐다.

계곡 인싸로 거듭난 김나영은 "저는 수영에 진심이다. 수영을 할 땐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는 게 있다. 물에 들어가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남다른 수영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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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채림이 김나영의 수영복 자태를 보며 깜짝 놀랐다.

9월 17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이 아들 신우, 이준이를 데리고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김나영은 계곡에 들어가기 전 "여기선 좀 민망한데"라며 주섬주섬 하의를 탈의했고, 이를 본 채림은 "저 엄마 뭘 벗는 거야"라며 놀랐다.

수영복을 입은 김나영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김현숙은 "계곡에서 원피스 수영복 입냐"라며 놀랐고 유세윤은 "아 파리 가서 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수영할려면 수영복 입어야죠"라며 반박했다.

계곡 인싸로 거듭난 김나영은 "저는 수영에 진심이다. 수영을 할 땐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는 게 있다. 물에 들어가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남다른 수영 사랑을 드러냈다. 채림은 "나영 씨는 저렇게 입으면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김나영은 "수영을 그렇게 잘하지 못했다. 신우를 임신했을 때 수영 강습을 받았다. 아이가 태어나면 같이 놀려고"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계곡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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