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추석 명절 '비대면 성묘' 권장
박재홍 2021. 9. 17. 21:55
[KBS 전주]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라북도는 고향 방문 대신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성묘를 거듭 권장했습니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e 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추모관 꾸미기와 추모글 작성 등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가족·친지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봉안시설을 방문할 경우에는 성묘 가능 여부부터 확인한 뒤 예약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례실과 가족 휴게실은 다음 달 10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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