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연휴 '신속 검사 체제'

박재홍 2021. 9. 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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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차단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갑니다.

코로나19 신속 검사와 식중독 등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2인 1조 비상근무를 통해 검사 결과를 신속히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분야별 비상 대응체제로 도민과 귀성객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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