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 계곡서 수영복 자태 뽐내..군살 없는 완벽 몸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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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 계곡에서 수영복을 입고 완벽 몸매를 뽐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캠핑장을 찾은 김나영, 신우, 이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와 계곡을 찾았다.

계곡에 도착한 김나영은 옷을 주섬 주섬 벗기 시작했고 채림은 "계곡에서 설마 수영복을 입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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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내가 키운다' 김나영 계곡에서 수영복을 입고 완벽 몸매를 뽐냈다.

1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캠핑장을 찾은 김나영, 신우, 이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와 계곡을 찾았다. 계곡에 도착한 김나영은 옷을 주섬 주섬 벗기 시작했고 채림은 "계곡에서 설마 수영복을 입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저는 수영에 진심인 편"이라며 "수영을 할 땐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세윤은 "저런 건 파리 가서 해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완벽 몸매를 뽐내는 김나영을 보고 채림과 조윤희는 "근데 나영이는 저렇게 해도 뭔가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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