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전날' 정체 대부분 해소..서울→부산 4시간30분

이윤희 2021. 9. 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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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밤 9시를 넘어서면서 귀경차량이 몰린 고속도로도 대부분 정체가 해소된 모양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서초 3㎞ 구간, 회덕분기점 부근 2㎞ 구간 등에서만 정체를 보이며, 나머지 구간은 원활한 모양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당진분기점 부근 9㎞ 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방향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0㎞ 구간과 낙동분기점~상주터널 부근 4㎞ 구간에서만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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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대전 1시간30분·서울~강릉 2시간40분
경부·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대부분 원활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1.09.17.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밤 9시를 넘어서면서 귀경차량이 몰린 고속도로도 대부분 정체가 해소된 모양새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톨게이트 기준 서울~부산 소요시간은 4시간30분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은 1시간30분, 서울~강릉은 2시간40분, 서울~대구는 3시간30분, 서울~광주는 3시간20분으로 예측된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서초 3㎞ 구간, 회덕분기점 부근 2㎞ 구간 등에서만 정체를 보이며, 나머지 구간은 원활한 모양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당진분기점 부근 9㎞ 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방향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0㎞ 구간과 낙동분기점~상주터널 부근 4㎞ 구간에서만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통행에 문제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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