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박세리 말만 들어..같이 있다 기 빨려 1kg 감량"(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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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이상화만을 위해 돈을 쓴 영수증을 공개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지난 2019년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강남이 출연했다.
강남은 "그럼 이상화 씨는 누구 말을 듣냐"는 질문에 "딱 한 명. 박세리 누나"라며 "세 명이 함께 있다가 박세리 누나가 집에 갔는데 1kg이 빠졌더라. 같이 있었을 뿐인데 기 빨린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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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남이 이상화만을 위해 돈을 쓴 영수증을 공개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지난 2019년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만을 위해 돈을 쓴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수증은 실제로 '이상화를 위한 빵과 케이크 구매' '이상화와 같이 먹을 아이스크림' '이상화와 데이트' 뿐이었다.
강남은 "상화와 반려견에게는 돈을 안 아낀다"며 "빵을 사가면 이상화의 리액션이 다르다. 4배 다르다. 안아준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던 중 50만 원이 넘는 지출이 포착됐다. 바로 게임기였다. 강남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상화를 위해서 사버렸다"고 말했다. "너무 큰 지출"이라는 김숙의 지적에 강남은 "그렇지만 집에서 같이 놀 수 있으니까. 허락을 받고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화는 저의 허락을 안 받고 돈을 쓴다"고 전했다.
강남은 "그럼 이상화 씨는 누구 말을 듣냐"는 질문에 "딱 한 명. 박세리 누나"라며 "세 명이 함께 있다가 박세리 누나가 집에 갔는데 1kg이 빠졌더라. 같이 있었을 뿐인데 기 빨린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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