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일리 7승+지시완 결승타' 롯데, KT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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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KT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KT에 2-0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스트레일리와 KT 배제성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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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롯데가 KT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KT에 2-0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스트레일리와 KT 배제성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롯데는 2회초 안치홍의 안타, 손아섭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득점권 찬스에서 지시완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양팀은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6이닝을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7승에 성공했다. 8월 10일 KIA전 이후 6경기만의 승리.
롯데는 스트레일리에 이어 구승민이 1이닝 무실점, 최준용이 1이닝 무실점, 김원중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KT 선발 배제성은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6패째를 안았다. KT는 배제성에 이어 김민수가 1이닝 무실점, 심재민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사진=스트레일리/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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