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전문가 "유재석, 각설이 관상..치아교정하면 인기 없어져"(식스센스2)

박은해 2021. 9. 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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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전문가가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했다.

이날 진짜 속 가짜 후보 관상가는 "유재석 씨는 이가 굉장히 민주화가 잘 돼 있다"며 치열이 나빠 위아래 치아 부정교합 상태인 유재석 이 상태를 설명했다.

유재석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한번 해보라고 하면 누가 합니까?"라고 발끈하자 관상가는 "여기는 인기도 없어지고 말을 많이 해야 하는데 가려서 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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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관상 전문가가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했다.

9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관상을 보는 '식스센스2'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속 가짜 후보 관상가는 "유재석 씨는 이가 굉장히 민주화가 잘 돼 있다"며 치열이 나빠 위아래 치아 부정교합 상태인 유재석 이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관상가는 "이런 이를 가진 사람은 어렸을 때 말을 잘 안 들어요. 지저분하게 정리를 못 해. 이가 이렇게 생긴 사람은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갇히고 구속되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또 관상가는 "옛날로 치면 빌어먹는 관상이에요. 각설이 관상. 내 자신이 망가지는 관상이다. 이런 이를 가지면 반듯하게 있는 것보다 옷에 더러운 것을 묻히든 체면이 없어지든 자기가 망가지는 것도 잘 한다. 또 특이한 부분이 얼굴에 비해 큰 코다. 자존심이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데 이가 저러면 자존감이 낮아서 상충한다. 그러면 자존감을 숙이고 이해하고 산다"고 덧붙였다.

오나라는 "그럼 치아 교정하면 말문이 막히나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전문가는 "인기가 없어져요. 한번 해보세요"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한번 해보라고 하면 누가 합니까?"라고 발끈하자 관상가는 "여기는 인기도 없어지고 말을 많이 해야 하는데 가려서 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사진=tvN '식스센스2'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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