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풀 착장..가을 남자 분위기 제대로네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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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꽃 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노홍철은 "잘 먹고 잘 노니까 아이디어 팡팡 인생의 황금기 43살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라며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이하늬는 "꽃 같은 홍철오라버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노홍철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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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꽃 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체크무늬의 명품 모자와 셔츠, 베이지색 바지에 종아리까지 오는 검은색 롱부츠를 신고 외출을 나선 모습이다.

특히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코디와 덥수룩한 수염, 검은 뿔테안경이 가을 남자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다.

이어 노홍철은 "잘 먹고 잘 노니까 아이디어 팡팡 인생의 황금기 43살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라며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또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자기애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배우 이하늬는 "꽃 같은 홍철오라버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노홍철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누리꾼들 역시 "꽃길만 가세요 즐추", "잘생기셨습니다 형님", "손가락이 너무 예쁘네", "꽃 좋아하는 털보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MBC 예능 '무한도전과', MBC '구해줘! 홈즈'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했다. 김태호 PD 연출작 넷플릭스 '먹보와털보'에 출연을 확정했다.

▲ 노홍철.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 노홍철.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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