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축구 국가대표 영광이지만, 책임감 느껴"[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손흥민이 한국을 찾았던 휴식 기간 동안 비밀스럽게 진행됐다.
화보 촬영은 손흥민의 패셔너블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커버 스타 손흥민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손흥민이 한국을 찾았던 휴식 기간 동안 비밀스럽게 진행됐다. 화보 촬영은 손흥민의 패셔너블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손흥민은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촬영이었다.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끝없이 변화한다는 점이 스포츠와 패션의 공통분모 같다”라고 말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 대표팀 주장이 된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손흥민은 “나라를 대표해 뛴다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 한편 그만큼 무게감 또한 느낀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월드컵이라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엄청난 책임감을 갖고 뛰고자 한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멋진 인물상을 묻는 질문에는 “자기 분야에서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이다. 잘하고 못하는 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 즐겁게 임하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소의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커버 스타 손흥민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엘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이 사진 한 장으로 뉴욕 뒤집었다
-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공익제보자 휴대폰 포렌식 조작 의심[종합]
- 소유진 기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로 5000만원 쾌척
- 한지민,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
- `야생돌` 규칙 공개... "이름·나이·과거` 물을 수 없다"
- 탁재훈,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2위 유재석·3위 신동엽
- ‘뭉찬3’ 세계 높이뛰기 1인자 우상혁, 체지방 3%? “4년간 야식 NO”
- ‘전참시’ 엄정화, 24년만 단독 콘서트…열정+흥 폭발
- 이무진, 13일 7개월만 신곡 ‘에피소드’ 발매
- “사랑하는 사람 세상 떠나”…‘오빠시대’ 안성현, 모두 울려버린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