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간판' 이승훈, 4회 연속 올림픽에 '성큼'

조은지 2021. 9. 17. 21: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승훈 선수가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다가섰습니다.

이승훈은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5천m에서 2위에 올라 평창올림픽 이후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지난 밴쿠버와 소치,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낸 이승훈은 내년 2월 베이징 대회에도 이변 없이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올해 11월부터 시작하는 네 차례 월드컵에 출전하고,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 진출을 가립니다.

이승훈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이승훈 /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지난 올림픽까지는 항상 메달이 목표였죠. 이번에는 출전이 목표였는데 일단 그 산을 하나 넘은 것 같아서 좋고요. 경기를 치를 때 자신감은 있어요, 특히 매스스타트는. 올림픽은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과정 하나하나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