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해외서도 인정한 관상가 등장? "유재석 30년은 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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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관상가가 유재석의 관상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가짜 역술가를 찾아라'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에서도 인정한 관상가가 등장해 유재석의 관상을 봤다.
관상가는 "이런 관상 정말 보기 드물다. 재밌는 관상이다. 치아가 아주 특이하다. 이런 치아는 어릴 때 말을 안 듣는다. 주변 정리정돈을 잘 못하고 자유분방하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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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관상가가 유재석의 관상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가짜 역술가를 찾아라'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에서도 인정한 관상가가 등장해 유재석의 관상을 봤다.
관상가는 "이런 관상 정말 보기 드물다. 재밌는 관상이다. 치아가 아주 특이하다. 이런 치아는 어릴 때 말을 안 듣는다. 주변 정리정돈을 잘 못하고 자유분방하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마가 좋다. 상처나 흉터 없이 깨끗하고 이마가 살짝 누운 형태인데 높아서 지혜가 많고 아이디어가 많다. 귀는 살짝 뒤집어졌는데 연예인 귀다. 이런 귀는 집에 있지 않고 많이 돌아다니는 업이나 남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한다. 앞으로 30년은 더 일할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솔깃하게 했다.
하지만 제시는 "너무 뻔한 얘기 같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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