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관상가 "유재석, 자존심 낮추는 스타일"

이기은 기자 2021. 9. 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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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시즌2' 유재석 관상, 보기 드문 관상으로 풀이됐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2'(식스센스2)에서는 샤이니 키 등 멤버들의 가짜, 진짜 역술가 가려내기가 펼쳐졌다.

이날 관상가라고 주장하는 역술가는 전소민 관상을 풀이했다.

이어 유재석 관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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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식스센스 시즌2’ 유재석 관상, 보기 드문 관상으로 풀이됐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2’(식스센스2)에서는 샤이니 키 등 멤버들의 가짜, 진짜 역술가 가려내기가 펼쳐졌다.

이날 관상가라고 주장하는 역술가는 전소민 관상을 풀이했다. 그는 “입이 크니까 많이 웃으면 웃을수록 복이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큰 웃음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 관상도 공개됐다. 관상가는 “보기 드물고 재밌는 관상”이라며 “일단 치아가 특이하다. 치아가 민주화가 잘 됐다. 부정교합인데, 이런 이를 가진 사람은 어렸을 때 말을 안 듣고 정리정돈도 못 한다.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관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구속되고 갇히는 거 싫어한다. 맞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식스센스 시즌2’]

식스센스 시즌2 |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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