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692명..전날보다 51명 감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시작을 앞둔 17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2명이 발생했다.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누적 205명)이 추가됐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흐름을 보면 지난 10일 659명에 이어 658명(11일)→556명(12일)→539명(13일)→808명(14일)→719명(15일)→746명(16일)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추석 연휴 시작을 앞둔 17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2명이 발생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였던 전날(16일)보다 51명이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보다는 49명이 증가한 수치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9만521명(잠정치)으로 9만명대로 진입했다.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누적 205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5명(누적 28명)이 늘었다.
강동구 한 고등학교와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18명, 15명이 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255명으로 가장 많았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1명이었으며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14명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은 3명이 있었다.
나머지 238명을 대상으로는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흐름을 보면 지난 10일 659명에 이어 658명(11일)→556명(12일)→539명(13일)→808명(14일)→719명(15일)→746명(16일)으로 집계됐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사람들에게 돈 뿌리고 다녔다"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의 '뜻밖의 한마디'
-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PD에 "결혼 후 살 많이 쪄…보기 힘들었다"
-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정말 고마웠습니다" [N리뷰]
- 이효리, 엄마가 찍어준 사진 공개…애정 렌즈 덕에 미모 ↑ [N샷]
- 송지은 "♥박위 애정표현,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이젠 적응" 고백 [RE:TV]
- 이지아, 깜짝 팬츠리스룩…비현실적 젓가락 각선미 [N샷]
- [단독] '의리' 김대호, '나혼산'서 만난 예비부부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켰다
- 장가현 "조성민과 이혼, 빚 모두 내가 떠안아…최근 팬에게 세탁기 사기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