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LG·SK도 참여"

조민정 2021. 9.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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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청년희망ON'프로젝트에 LG그룹과 SK그룹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해 "청년들이 고용시장에 진입하는 계기 자체가 없는 것을 많이 안타까워하는데,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기업이 청년들을 교육하고 정부가 교육비를 투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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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라이브 출연 "청년 문제 내버려두지 않을 것..부딪혀보라"
"행정 하는 사람들 멋대가리 없어..청년 이야기 들으러 왔다"
트위터블루룸라이브 출연한 김부겸 국무총리 [트위터 캡쳐.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청년희망ON'프로젝트에 LG그룹과 SK그룹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해 "청년들이 고용시장에 진입하는 계기 자체가 없는 것을 많이 안타까워하는데,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기업이 청년들을 교육하고 정부가 교육비를 투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정부가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에게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KT와 삼성그룹이 파트너십을 맺고 각각 1만2천명, 3만명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부는 고용연계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이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여기에 여러분이 알만한 (기업인) LG와 SK와도 정부가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흰 와이셔츠에 노타이 차림으로 "일부러 젊게 분장했는데 어색해도 좀 봐달라"고 말문을 연 김 총리는 "행정 하는 사람들이 멋대가리가 없지 않나. 자기들 하는 게 제일 잘하는 걸로 착각하곤 한다"며 "여러분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저희 때는 경제가 성장기여서 취업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열심히 하면 다음 단계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그걸 우리가 깨드린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부모 세대로서 죄스럽다"면서도 "넋 놓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다시 시작해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월세지원과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 마음건강 바우처 등 정부의 청년 정책을 세세히 소개하며 "여러분의 고민을 여러분에게만 던져두지는 않겠다.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 문화, 복지, 교육, 환경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놓겠다. 그다음은 여러분이 이어가달라. 여러분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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