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만 결승행..허웅 '20점 10도움'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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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대회 4강전에서 허웅·허훈 형제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허웅이 맹활약했던 DB는 결승에 올랐고, 동생 허훈이 이끈 KT는 탈락했습니다.
허웅의 동생 KT의 허훈은 15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SK의 벽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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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대회 4강전에서 허웅·허훈 형제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허웅이 맹활약했던 DB는 결승에 올랐고, 동생 허훈이 이끈 KT는 탈락했습니다.
DB 허웅 선수의 바운드패스를 받은 프리먼이 덩크를 꽂아 넣습니다.
그리고 허웅이 직접 돌파해서 레이업 슛 성공하고요.
이번에는 외곽에서 다시 한번 허웅, 수비를 달고 날아올랐습니다.
3점 슛도 성공!
이렇게 허웅 선수, 20점 득점에 어시스트 10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김종규의 높이까지 앞세운 DB는 현대모비스를 10점 차이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전희철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SK는 간판스타 김선형이 30점을 폭발하며 KT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허웅의 동생 KT의 허훈은 15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SK의 벽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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