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없는데 또 '줄부상'..토트넘 간신히 무승부

주영민 기자 2021. 9.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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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첫 경기에서 추가 부상자가 잇따르며 힘겹게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프랑스 스타드 렌 원정에서 전반 11분 모우라의 크로스에 이은 자책골로 기선을 잡았는데요.

이렇게 전력에 구멍이 난 토트넘, 후반 27분에는 역전을 허용했다가 호이비에르의 동점 골로 간신히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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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첫 경기에서 추가 부상자가 잇따르며 힘겹게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프랑스 스타드 렌 원정에서 전반 11분 모우라의 크로스에 이은 자책골로 기선을 잡았는데요.

하지만 전반 27분 베르베인이 부상으로 교체된 데 이어서 모우라까지 상대 깊은 태클에 쓰러졌습니다.

이렇게 전력에 구멍이 난 토트넘, 후반 27분에는 역전을 허용했다가 호이비에르의 동점 골로 간신히 비겼습니다.

손흥민의 공백을 절감하며 첼시전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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