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조카 학대 살해..외삼촌 부부 징역 25년

보도국 2021. 9. 17. 21: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살 조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외삼촌 부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살인과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 기소된 39살 A씨와 아내 30살 B씨에게 각각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인천시 중구 한 아파트에서 6살 조카 C양의 얼굴과 복부 등 온몸을 수십 차례 때려 뇌출혈로 숨지게 했습니다.

A씨 부부에게 발로 차이거나 밟히면서, 숨질 당시 C양은 갈비뼈가 16개나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