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언어천재 금쪽이, 4년간 매일 버스정류장 방문..오은영 "집착처럼 보여"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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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언어천재 금쪽이가 지닌 독특한 취미가 공개됐다.
금쪽이 엄마는 "지하철을 타면 앉아있지 않고 서서 계속 본다"며 놀랐고 오은영 박사는 "시각적 정보를 독특하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 같다. 도윤이가 좋아하는 영상의 공통점이 사람이 있는 영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버스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한 관심은 없고 오로지 버스에만 관심이 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다. 엄마와 대화할 때도 주고 받지만 엄마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드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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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7살 언어천재 금쪽이가 지닌 독특한 취미가 공개됐다.
9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특정 버스에 집착하는 7세 아들 사연이 그려졌다.
33개월 만에 달력을 영어로 읽은 금쪽이는 영어 동화책 읽기는 물론, 한국어로 동화책 읽는 법도 스스로 터득했다. 신애라는 "언어 천재 같은 게 한글과 영어를 혼자 터득했다고 한다"고 말했고, 금쪽이 엄마는 "맞다. 저희가 가르쳐준 적 없다. 처음엔 유튜브를 시작으로 그냥 놔뒀다. 제가 교육 쪽으로만 틀어줬는데 스스로 학습했다. 지금 7살인데 담임 선생님이 획까지 다 똑같이 쓴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언어 천재인 금쪽이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금쪽이 엄마는 "초등학교 가서도 그걸 할까 봐. 개인적으로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금쪽이는 1시간 동안 주차장 리뷰를 시청했다. 금쪽이 엄마가 그만보자고 제안하자, 거절했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에 출차 주의 동영상을 찾아보거나 버스 사진을 찾아본다고. 이에 더해 지하철 별칭까지 꿰고 있었다.
같은 날 오후 금쪽이는 주차장 놀이를 하면서 눈 한쪽을 계속 찡그렸다. 금쪽이 아빠는 "지켜보니까 습관처럼 하더라"라며 걱정했고, 금쪽이 엄마는 "여기서부터 여기를 지나갈 때 옆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드라이브를 가는 동안 지나친 차의 모든 차종을 알아보고 차 안의 손잡이 색깔도 확인했다.
그때 금쪽이가 가장 좋아하는 버스가 지나가자 환호했다. '20-3' 버스를 제일 좋아하는 금쪽이는 거의 매일 버스를 보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는다고. 금쪽이 엄마는 "평균 1시간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언제부터 시작된 취미냐고 묻자 금쪽이 엄마는 "3-4살 때부터 많이 봤던 것 같다. 어느 순간 갑자기 자기가 버스정류장을 끌고 가더라"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이걸 보면서 갑자기 생각난 게 금쪽이 나이만 할 때 27버스를 그렇게 좋아했다. 27번 버스에만 손을 흔들었던 기억이 났다. 크고 나서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공감했다. 홍현희는 "저도 기억나는 게 402번 버스를 좋아했던 게 잘생긴 친구가 있었다"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오은영은 "뭘 좋아하든 나쁜 건 아닌데 얘를 뭘 좋아하는 걸까요?"라고 되물었다. 금쪽이 엄마는 "규칙성, 연속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각 주차장이 몇 층까지 있는지 안다"고 예상했다.
오은영 박사는 "어린아이들이 자동차를 좋아한다. 대두분 엠블럼에 관심있다. 로고에 관심있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도 얼굴이 있다. 앞면을 보면 얼굴이 있는데 거기에 관심이 있다. 20-3 버스의 특징이 있을 거다. 버스 앞면, 도색이 좀 다르다. 뭔가 독특한 도색과 검정이 달려있는 게 뭔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마트 주차장을 보면 위에 전등이 쭉 있다. 아파트 계단도 운동이 목적이 아니라 계단이 시각적으로 딱 있는 거다. 이 아이는 시각적으로 들어오는 정보에 꽂혀있다. 제가 봤을 땐 집착으로도 보인다. 이런 아이들이 지하철 내부 영상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금쪽이 엄마는 "지하철을 타면 앉아있지 않고 서서 계속 본다"며 놀랐고 오은영 박사는 "시각적 정보를 독특하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 같다. 도윤이가 좋아하는 영상의 공통점이 사람이 있는 영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버스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한 관심은 없고 오로지 버스에만 관심이 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진다. 엄마와 대화할 때도 주고 받지만 엄마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드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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