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연예인 생존 힘들어..버텨주길" ('야생돌')

2021. 9. 17. 20: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역주행 신화를 돌아봤다.

17일 오후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 첫 방송됐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45명의 지원자가 최고의 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을 그린다.


순위가 곧 생존이라는 김종국의 소개에 유정은 "맞다. 저희도 생존하는 게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었었다. 그때 기적처럼 좋은 일이 벌어졌다"고 '롤린(Rollin')' 역주행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가 감히 이야기할 순 없겠지만 끝까지 버텨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국은 "강한 자가 오래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오래 버티는 자가 강한 자다"라고 공감했다.

[사진 = MBC '극한데뷔 야생돌'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