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해서 번 돈으로 아파트 구입..1년새 3배 증가

보도국 입력 2021. 9. 17.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주식으로 번 돈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이 전년 대비 3배가량 증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실이 주택자금 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주택 매입자금의 80% 이상을 주식 매각대금으로 조달한 이는 2019년 223명에서 지난해 771명으로 3.5배 증가했습니다.

주식 매각대금으로 가장 비싼 집을 구매한 사례는 올해 2월 80억 원에 거래된 서울 용산구의 '한남더힐' 아파트로, 구매자는 매입자금 80억 원을 모두 주식 매각대금을 통해 조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