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새내기인 줄..'애셋맘'에 놀라고 기럭지에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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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 이날 회색 후드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네추럴한 룩을 연출했다.
김성은의 기분 좋은 미소와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었다.
한편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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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김성은 자신의 SNS에 “아 진짜 날씨가 다했다!!! 내일부터 연휴 육아 타임 시작이라 오늘 하하하남매 보내놓고 자부타임♥ 힐링했으니 내일부터 파이팅!! 엄마들 파이팅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은 이날 회색 후드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네추럴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아이 셋을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은의 기분 좋은 미소와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었다. 그는 이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엄마가 즐겁게 해줄게. 하하하남매. 기대하시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추석 연휴 육아에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들과 성교육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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