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발 사주' 의혹 "수사할 수밖에 없었다"

보도국 2021. 9. 17. 2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착수한 배경을 놓고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처장은 "사건의 본령은 직권남용이고 수사 권한은 공수처에 있어 수사는 시간문제였다"며 "이왕 수사할 운명이라면 먼저 압수수색을 해 증거를 확보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며 "혐의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