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연안, 안전사고위험 '주의보' 발령
정상빈 2021. 9. 17. 19:56
[KBS 춘천]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에 따라, 해경이 오늘(17일)과 내일(18일) 이틀 동안 강원 동해안 연안에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와 속초해양경찰서는 갯바위와 항포구, 방파제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에 출입 통제를 요청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DNA로 21년 만에 기소했지만 면소 판결…발목 잡은 ‘공소시효’
- 태풍 ‘찬투’ 제주에 1,200mm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 너도 나도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재평가 결과는?
- 추석 단골 식재료 ‘소고기’…잘 고르고 보관하는 꿀팁은?
- 李-李 ‘화천대유’ 갈등 고조…尹, 박정희 생가서 봉변
- 추석 가족 모임 8명까지…연휴에 백신 이상반응 나타나면?
- 택시 위에 ‘채소 재배’?…방콕 택시 회사 생계 위한 ‘궁여지책’
- 코인거래소 신고기한 D-7…금융당국 “폐업 예상되면 자산 빼야”
- ‘실종 경보문자’ 효과 톡톡…치매 노인 무사 귀가
- ‘나사 빠진’ 현대차…출고 신차에 결함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