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식 3개월 지났는데, 도대체 아구에로 데뷔전은 언제?.. "회복 막바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언제쯤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빌까.
아구에로는 바르사와 2년 동행을 약속했다.
당초 바르사는 아구에로의 부상 소식을 알리면서 11월까지 결장을 점쳤다.
아구에로의 부상 회복이 빠르면 빠를수록 바르사에는 큰 도움이 될 거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언제쯤 FC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빌까.
바르사는 지난 5월 3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구에로 영입을 발표했다. 아구에로는 바르사와 2년 동행을 약속했다.
입단식이 무려 3개월도 더 지났지만,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아구에로는 지난 8월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현재는 경기에 나서기 위해 회복에 총력을 쏟고 있다.
당초 바르사는 아구에로의 부상 소식을 알리면서 11월까지 결장을 점쳤다. 회복이 순조로운 모양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아구에로의 복귀 시점을 10월 말로 예상했다.
매체는 17일 “아구에로는 훨씬 나아진 느낌을 받고 있다. 회복을 잘하고 있다. 그는 일주일 전에 체육관에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데뷔 날짜까지 언급했다. 매체는 “아구에로는 10월 중순, 팀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 그리고 10월 28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바르사는 현재 아구에로의 복귀가 절실하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이적시장 마감 날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났고,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친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는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적생 루크 데 용은 지난 15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멤피스 데파이 정도 만이 전방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아구에로의 부상 회복이 빠르면 빠를수록 바르사에는 큰 도움이 될 거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영국서 아시아 선수 상업용 딱지 뗀 인물” 英 극찬
- ‘케인 안 사’ 맨시티, 1,087억 올림픽 은메달 공격수 눈독
- ‘케인 안 사’ 맨시티, 1,087억 올림픽 은메달 공격수 눈독
- “SON은 빅게임 플레이어!” 전설도 인정한 손흥민의 ‘중요성’
- “8번 그리즈만!” 아나운서 호명에 돌아온 답은 “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