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범, 오원석 상대 만루홈런 폭발..시즌 5호

이정철 기자 2021. 9. 17.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계범(두산 베어스)이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박계범은 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무사 만루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 타구로 박계범은 올 시즌 5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두산은 박계범의 장타에 힘입어 4회말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계범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박계범(두산 베어스)이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박계범은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계범은 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무사 만루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오원석의 6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이 타구로 박계범은 올 시즌 5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두산은 박계범의 장타에 힘입어 4회말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