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두고 학생 감염 '빨간불'
김계애 2021. 9. 17. 19:47
[KBS 부산]대부분 학교가 전면 등교하는 가운데 부산지역 학생 감염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어제,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3곳 등에서 학생 9명이 확진되는 등 이달 들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 79명이 코로나19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한때 두 자릿수를 기록하던 학생 감염자가 이달 들어 지난 6일과 9일 1명까지 줄었지만, 지난 15일에는 다시 두자릿 수를 기록하는 등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DNA로 21년 만에 기소했지만 면소 판결…발목 잡은 ‘공소시효’
- 태풍 ‘찬투’ 제주에 1,200mm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 너도 나도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재평가 결과는?
- 추석 단골 식재료 ‘소고기’…잘 고르고 보관하는 꿀팁은?
- 李-李 ‘화천대유’ 갈등 고조…尹, 박정희 생가서 봉변
- 추석 가족 모임 8명까지…연휴에 백신 이상반응 나타나면?
- 택시 위에 ‘채소 재배’?…방콕 택시 회사 생계 위한 ‘궁여지책’
- 코인거래소 신고기한 D-7…금융당국 “폐업 예상되면 자산 빼야”
- ‘실종 경보문자’ 효과 톡톡…치매 노인 무사 귀가
- ‘나사 빠진’ 현대차…출고 신차에 결함 잇따라